궁예는 왕건을 의심한다. 형미는 끝까지 왕건을 두둔한다. 이에 분개한 궁예. 결국 형미를 죽인다. 형미는 왕건의 부탁으로 이곳 무위사를 8년째 지키고 있었다. 왕건은 고려를 개국한 후 형미에게 선각대사라는 시호와 편광이라는 탑명을 내려 죽음 당한 지 28년 후인 946년, 즉 고려 정종 1년에 강진 무위사에 부도비를 세운다.
인스타그램은 요렇게~ 하하
https://www.instagram.com/p/Cehe5YrPzOc/?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