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여고시절 단짝 친구가 있다. 항상 나의 왼쪽 옆에 있던 친구. 함께 노래선교단이라는 합창단도 했고 고3 때는 같은 반에 있으며 공부보다는 오늘 어떻게 하면 더욱 맛있는 점심을 먹느냐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 하하 결혼해서는 집들이를 같이 의논하고 남자 친구 이야기를 나누고 그 많은 추억이 있는 친구가 있다. 그런데 그녀는 미국에 살아 자동 빵으로 연락이 뜸했다. 그러다가 여고동창들이 다시 모여 합창을 하고 미국까지 가는 바람에 다시 짝지가 되었다. 그 오랜만에 만나도 잠깐이면 회복되던 그 옛날 그 우정. 잠시 한국에 왔던 그녀가 이제 다음 주면 미국에 간다. 그 새 완전 옛 우정을 회복한 우리는 행동도 그때로 돌아가 전화기를 붙잡았다 하면 두 시간 세 시간이다. 목도 뻣뻣해지고 중간에 너무 팔이 아프니 이어폰으로 바꾸자 하고 다시 한 시간. 그렇게 두 시간 30분을 이야기하고 끝내면서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하 우린 그렇게 다시 이것저것 온갖 이야기를 털어놓는 그 옛날의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잠을 자려하니 띵동 영어 첨삭이 완료되었다는 카톡이 온다. 늦었지만 오늘치를 하고 자야지. 모처럼 친구와의 수다에 몸은 노곤노곤이지만 마음은 두둥실이다. 그 바람에 이 영어공부도 신나게 쫘~ 악 읽힌다. 하하 친구는 좋아라.
Today I received the Bulletproof Coffee to do intermittent fasting successfully. I have friends who live in different parts ofthe world such as in Argentina, Seattle, and Seoul. We are all Primary school alumnus. The one who lives in Seattle takes pictures so well. The one who lives in Argentina cooks meats so well. The one who lives in Seoul climbs mountains so well. I had shocked a few days ago with the words "Why are you so fat?" from one of the members whom I climbed a mountain together on that day. I told my friends through SNS about my sad heart when I heard the word above. The one who climbs mountains so well recommended me 'intermittent fasting diet' which he had already tried. The key point of that diet is to fast for 16 hours and the bulletproof coffee makes it easy. The Bulletproof Coffee is made of the Ghee butter and MCT pure oil and coffee. They say it gives the good quality of life and the reducing the weight. I hesitated to drink it because the butter seemed so greasy. However, my friend recommended it eagerly, so I bought it.
오늘 지적당한 것.
1. successfully
요거 자꾸 틀린다. successfully 엘을 자꾸 하나만 쓴다. 엘 두 개다. 기억하자.
2. who live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세계 각 지역에 산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3. such as in Argentina, Seattle, and Seoul.
콤마 콤마 앤드.... 앤드 앞에는 콤마 안 쓰는 줄 알았는데 앤드 앞에도 콤마를 써야 하는구나.
4. climbs
헉 요 단어를 틀리다니? 내참
5. the words "Why are you so fat?" from one of the members
누구의 말을 듣다로 생각해 of라고 썼는데 누구로부터 듣는 말이니까 from을 써야 하는구나.
6. from one of the members whom I climbed a mountain together
옛날 학창 시절 장방시라고 외웠던 게 기억난다. 그러니까 투게더는 장방시 중 방법이니까 시간에 앞서 와야 한다. 문장 맨 끝에 썼더니 on that day 앞으로 빼놓았다. 그렇지 장방시 기억하자. 장소 방법 시간
8. I told my friends
무슨 차이 일까. say 랑 tell 이랑. said to를 told로 바꿔왔다.
9. 그냥 SNS
SNS 앞에는 the 붙일 필요 없다.
10. he had already tried.
효과 봤다 해서 effect를 썼는데 tried로 고쳐왔다. 와이? 하하
11. Ghee butter and MCT pure oil and coffee.
기 버터 엠시티 오일 모두 대문자로 쓰니가 커피도 앞의 문자를 대문자로 쓴 건데 소문자로 고쳐왔다. 커피는 무조건 소문자로 써야 하나 보다.
12. quality
요 단어 스펠링을 틀리다니. 하하 그건 분명 서두르다일께다. 다음부턴 차분하게.
13. reducing the weight.
그냥 리듀싱 웨이트 하면 된다. 굳이 오브 필요 없다.
14.However, my friend recommended it eagerly, so I bought it.
But을 썼는데 이런 때는 However, 를 써야 한단다. 오케이.
그리고 첨삭과 함께 또 기분 좋게 특별 멘트가 따라왔다. 이러면 난 기분이 참 좋다. 하하 음하하하
Congratulations! You have reached the last step of your lesson. Thank you for writing Step 4.
You did a good job in writing your essay with very minimal marks. You showed a very good understanding of the topic given to you. You were able to express your thoughts well. Just make sure to remember the corrections that have been done here so that you can minimize the same errors in your future essays.
Keep writing! Have a great weekend! :)
4단계까지 마무리해서 축하하고 최소한의 부호로 글을 잘 썼다. 주어진 주제를 아주 잘 이해했다고? 헉. 여기서 알 수 있다. 요 거이 준비된 멘트라는 것을. 나에게만 보내주는 특별 멘트가 아니었구나. 오늘 것엔 주제가 없는 건데 주제를 잘 이해했다고라. 아님 자유주제를 잘 썼다는 말일까? 아무리.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라. 수정된 것 잘 기억하여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 않도록 하라. 계속 써라. 멋진 주말 보내라. 오케이~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