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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는 겨울

몬났다증말

생각이 많아서

by 은호

언니

울아이 오후에 학원을 안가

심심해해

여니랑 같이 놀게하자


아..

울여니도 매일 심심하다고 징징되..






언니~집에 놀러와


아..

그러게....

집 너무 이쁘네~






언니~

언니집도 궁금하다~


아..







어쩜 이리 몬났니

자~!

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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