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 TMF 또 한 번의 매수타이밍
안녕하세요, 희찬입니다.
이번에 미국 경제지표 중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두 가지 지표가 발표가 됐는데요, 바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를 보여주는 PCE 물가지수와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보여주는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발표됐습니다.
이 두 지표는 미국 경제를 분석할 때 정말 매우 중요하다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두 지표의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 PCE 물가지수와 GDP 성장률을 분석하면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두 지표의 발표로 또 한 번의 TMF 매수타이밍이 잡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변수도 존재하기 때문에 변수 부문에 대한 점도 뒤에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PCE 물가지수와 GDP 성장률의 분석과
TMF 매수타이밍의 변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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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CE 물가지수, 세부지표 분석
이번 PCE 물가지수는 헤드라인&근원 전월대비/전년대비 모두 예측치와 부합한 수준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PCE의 경우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PI(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되면 어느 정도 추산해 볼 수 있기도 하고, 예측치와 부합한 결과가 나와 시장에 큰 변동성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PCE 물가지수 발표로 인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상승하지 않고 되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전월대비로 보면 물가가 증가하긴 했지만 전년대비는 꾸준한 하락을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1월 계절요인에 따른 영향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 이번 PCE 물가지수 발표는 긍정적인(물가하락 가능성) 발표로 인식이 됐습니다.
PCE 물가지수의 세부지표를 들여다보면,
전월대비를 먼저 보면 상품물가는 변화가 없지만 서비스 물가가 0.3%에서 0.6%로 증가한 걸 확인할 수 있고, 음식가격도 0%에서 0.5%로 증가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전월대비로 보면 서비스와 식품 가격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은 걸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이것만 보면 물가의 반등 가능성을 충분히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점은 부정적인 측면이 될 것 같아요.
다만 그럼에도 미국 시장금리는 하락했다는 건데요,본래는 상승하는 게 맞지만 하락한 점을 세부적으로볼 때 두 가지 이유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전년대비 PCE 물가지수입니다.
전년대비 PCE 물가지수의 세부항목을 보면 상품(0.2% -> -0.5%)과 에너지(-1.7% -> -4.9%) 가격의 감소가 굉장히 컸고, 서비스와 식품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물론 서비스와 식품 가격도 하락했으면 금리하락이 좀 더 컸을 수 있겠지만, 금리가 오르지 않았던 이유는 서비스와 식품 가격의 무변화와 상품과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PCE 물가지수 발표에도 시장금리가 하락했던 큰 원인을 두 번째 이유로 뽑고 있는데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면 함께 발표되는 게 '소득'과 '가처분소득', 그리고 '개인소비'입니다. 이 3가지가 함께 발표가 되죠.
이번 미국인들의 소득은 12월 0.3%에서 1월 1%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즉 소득이 증가했다는 건데요, 이는 경제와 노동시장이 강하고 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충분한 증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보다 더 중요한 건 '가처분소득'입니다. 가처분소득이란 이자와 세금 등과 같이 필수로 지출해야 되는 소비를 제외한 실제로 자신이 번 소득을 뜻합니다. 이번 미국인들의 실질 가처분소득은 12월 0.2%에서 1월 0%로 줄었습니다.
가처분소득이 0%라는 건 돈을 벌긴 했지만 이자와 세금 등에 지출하면 정작 내가 쓸 돈은 아예 없다는 뜻이 됩니다.
또한 여기에 더해 '실질 개인소비'를 보면 12월 0.6%에서 1월 -0.1%로 하락했는데, 이를 가처분소득과 함께 보면 번 돈은 없는데 더 많은 돈을 썼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번 돈이 없는데 어떻게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대출(빚)'을 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즉, 1월 미국의 소비는 대출(빚)이 많았었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번 뉴욕연은의 가계부채 신용보고서를 살펴보면, 미국인들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는 대출로 하고 있지만, 이자가 높아진 만큼 연체율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올바른 소득의 형태는 아니고, 위험이 높은 수준이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소득은 증가했지만 가처분소득이 0%라는 건, 실질이자에 대한 부담도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에 소득이 높아져도 가처분소득이 0%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위표는 미국의 실질금리를 보여주는데, 보시는 것처럼 미국의 실질금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가처분소득이 오히려 증가하는데, 현재 인플레이션이 많이 하락했음에도 실질금리가 증가하는 것은 물가는 하락했지만 명목금리가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명목금리도 최근 하락하긴 했지만 명목금리의 하락보다 물가의 하락이 더욱 빨랐습니다. 이에 따라 실질금리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
즉 현재 미국인들은 소득이 증가하긴 했지만 높아진 실질 이자율에 따라 실제로 번 돈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출(빚)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라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전월대비 PCE 물가지수가 상승했음에도 금리가 오르지 않고 하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GDP 성장률의 비밀
다음으로 미국의 4분기 잠정치 GDP 성장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번에 나눠 발표가 됩니다. 만약 23년 4분기 GDP 발표를 한다면, 24년 1월에 23년 4분기에 대한 속보치 발표를 하며, 24년 2월에 잠정치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24년 3월에 확정치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이전치 3.6%에서 3.5%로 소폭 감소했으며, 예측치 3.2% 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치 대비에서 하락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미국의 경제가 매우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이 또한 헤드라인 수치만 보면 많은 걸 놓칠 수 있습니다.
미국의 GDP 성장률 4분기 잠정치의 세부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미국 GDP 성장률에서 높은 기여도를 한 항목은 아무래도 '소비'인데요, 지난 소매판매가 급격하게 하락함에 따라 미국의 소비가 감소했다 볼 수 있었지만, 소매판매 지표에서 보인 것과 다르게 미국의 소비는 되려 증가했다 볼 수 있습니다.
2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를 보면 전월대비/전년대비 모두 이전치 대비 정말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이는 곧 소비가 줄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여기서 소매판매 지표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인들의 소비행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지표이긴 하지만, 문제는 '오프라인 매장'과 '상품'에 대한 부문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는 GDP에서 70% 정도 차지하지만 오프라인 소비는 이중 1/3만 차지합니다. 즉 '서비스 소비'에 대한 부문은 소매판매로 확인할 수가 없죠.
GDP 성장률의 소비 부문을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상품 소비는 3분기 4.9% 대비 4분기 3.2%로 크게 하락했고, 반면에 서비스 소비는 3분기 2.2%에서 4분기 2.8%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즉 이번 GDP 성장률에서 소비 부문의 기여도가 속보치 대비 상승한 이유는 서비스 소비의 증가로 뽑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에 문제가 되는 게 서비스 가격인데, 이렇게 서비스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 미국의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시사할 수 있고, 이는 곧 좀 더 장기간의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GDP 성장률은 속보치 대비 하락했다는 점인데요, 소비가 증가했다면 본래 상승하는 게 맞겠지만 하락했다는 것은 다른 무언가가 GDP 성장에 방해를 했다는 뜻이 됩니다.
다시 GDP 성장률의 각 항목 기여도를 보면, 눈에 띄게 변화를 준 항목은 [정부 지출]과 [민간투자] 부문이 될 것 같습니다.
정부지출은 속보치 0.56%에서 잠정치 0.73%로 증가했고, 민간투자는 속보치 0.31%에서 잠정치 0.43% 증가했는데요, 이는 정부지출과 민간투자의 기여도가 증가했다는 겁니다.
기여도가 증가하긴 했지만 민간투자와 정부지출은 3분기 대비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간투자의 경우 3분기 10%에서 4분기 0.9%로 하락했고, 정부지출은 3분기 5.8%에서 4.2%로 하락했습니다. 기여도가 높아졌지만 두 항목이 하락했기 때문에 GDP 성장에 하락을 주도했다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소비의 증가가 없었다면 민간투자와 정부지출의 하락으로 인해 GDP 성장률 예상치와 부합할 정도의 하락을 보였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GDP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 GDP 성장률이 속보치 3.3%에서 잠정치 3.2%로 소폭 하락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정부지출과 민간투자가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음에도 이번 GDP 잠정치에서 기여도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보면, 4분기 GDP성장률 속보치보다 점정치에서 정부지출과 고정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4분기 속보치 정부지출은 3.3%로 발표가 됐지만, 잠정치에서는 4.2%로 상승했고, 민간투자 부문에서 고정투자가 속보치 1.7%에서 잠정치 2.5%로 큰 폭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GDP 성장률 점정치에서 두 항목의 기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를 보면, 미국 경제의 서비스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부지출과 민간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민간투자 부문의 감소가 매우 크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즉 미국의 경기가 점점 둔화되고 있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민간투자의 감소는 곧 제조업 시장의 타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국 경기사이클을 주도하는 건 '제조업'이 큰 몫을 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 PMI 지수는 47.8%를 보였는데, 50 보다 낮으면 제조업 경기축소 국면으로 해석하는 데 장기간 50 이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제조업 시장의 둔화를 보여주는 것이고, GDP 성장률과 함께 봐도 민간투자의 급격한 감소로 제조업 시장의 더큰 악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ISM 제조업 PMI 지수의 세부항목을 짧게 좀 더 살펴보면, 신규주문은 감소했는데 고객재고는 증가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재고의 증가는 사실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상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에 재고를 쌓아두고 있다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PCE 물가지수와 GDP 성장률 세부지표를 확인해본 것처럼 현재 상품소비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즉 현재 제조업 시장의 고객재고 증가는 아무래도 수요가 없어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수요가 없는 상태니 신규주문도 주는 것이고, 재고만 계속 쌓이는 중이겠죠.
과연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PCE 물가지수와 GDP 성장률을 통합해서 요약해 보면, 미국의 서비스 물가는 추가 상승을 하거나 현 수준의 높은 물가를 당분간 더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소비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되려 빚을 내고 있죠), 미국의 경기가 침체하는 와중에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해서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경제를 무너지게 두던지, 아니면 물가가 다시 반등하게 놔두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수준입니다.
이때 연준(Fed)이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라 생각합니다.
[기준금리는 그대로 놓고, 시장금리를 낮추는 방법]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미국은 기준금리를 건드릴 수는 없고, 시장금리를 낮출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야기했는데요, 오늘의 글과 아래 포스팅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해 놓으면 아무래도 단기시장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오랜기간 장단기금리가 역전될 수 있습니다. 장단기금리의 역전은 곧 은행간의 대출이 막힌다는 뜻이기 때문에 시중 유동성의 감소로 느릴 수는 있어도 물가를 계속해서 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럼 기준금리는 그대로 놓고, 시장금리를 낮춤에 따라 실질금리를 내려주면 시장에서의 금리 부담은 낮아질 겁니다.
현재 실질금리가 계속해서 오르는 이유는 시장금리는 높고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하락하기 때문인데요, 금리는 그대로 있는데 물가만 하락하니 실질금리가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미국인들이 소득이 올라가도 이자 부담이 계속 증가하니 가처분소득이 0%가 될 수밖에 없는 거고, 소비는 빚(대출)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실질금리를 낮추는 방법은 시장금리를 낮춰주면 되는 겁니다.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실질금리는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죠.
실질금리를 낮추는 방법은 연준의 비둘기적 발언이 도움될 수 있고, 양적긴축 속도조절과, 노동시장의 감소를 보여주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거라 봅니다.
현재 물가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기준금리를 높이는 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물경제는 점점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즉 기준금리를 더 올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내릴 수도 없죠. 하지만 시장금리를 낮추는 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금리의 둔화를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전망을 해봅니다.
실질금리를 낮추기 위해 시장금리를 낮춘다면 TLT ETF와 TMF ETF의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실제 필자는 최근 TMF ETF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10년 금리 4.3%를 기준으로 매수하는 중)
하지만 변수도 존재
그러나, 필자의 생각과 다르게 흐르는 변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근 연준에서 보고서 하나가 나왔는데, 현재의 물가수준이 이 보고서와 맞다면 필자의 생각과 다르게 흐를 수도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요약하면 최근 미국의 물가를 주도하고 있는 건 수요(소비)가 아니라 공급이라는 뜻입니다.
만약 미국의 현재 물가가 수요증가로 인한 문제라면 금리를 높여야만 잡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급의 문제라면 금리를 건드리지 않고 공급망만 개선시켜주면 물가를 잡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연준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공급'이라 하는데요, 그럼 금리와 무관하게 공급망만 개선시켜주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수요부문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고, 현재 물가가 공급망의 문제니 공급망만 개선시키면 되기 때문에 금리를 낮추겠다 이야기하면 수요의 증가를 더 촉발 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현재 물가의 문제는 공급망의 문제지만, 금리를 낮출 수는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준금리 뿐만 아니라 시장금리 또한 낮추는 건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보고서와 맞게 흐른다면 시장금리의 하락을 기대하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는 시장금리의 하락(TMF 가격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필자가 시장금리의 하락을 보는 이유는 미국 경기의 둔화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알아두셔야 될 것은, 지금 당장 시장금리가 하락할 거라고는 절대 보고있지 않습니다. 2분기(4월~6월) 이 사이를 보고있기는 합니다. 아마 당분간은 10년물 장기금리가 4.3% ~ 4.5% 안에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투자 전망에 대해서는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결코 정답은 아닙니다. 그러니 필자의 의견만 보고 투자의 결정을 내려서는 절대 안 됩니다. 필자 또한 충분히 틀릴 수 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경제/증시/투자를 다루는 단톡방 = 참여코드 147012
무엇이든 물어봐요
1:1 컨설팅 OPNE!!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60분 1:1 컨설팅을 오픈했습니다.
투자의 방향을 잡기 어려웠던 분들,
투자의 멘토를 찾고 싶었던 분들,
더많은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
60분 동안 1:1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주시면 됩니다.
► 1:1 개인 투자 컨설팅 OP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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