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야근과 긴장
계속되는 토요일 근무
돌다리를 너무 많이 두들겨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나의 긴장과 피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필요치 않은 일로 피곤하게 하는 상사
판단하지 않는 상사
그러나 동료가 있고 돕는 손길이 있고 무엇보다
내 가족품이 있어 웃어본다.
따뜻했던 말레이시아가 그립다.
나의 사람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던 그때가 그립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 지금은 일할 때다.
난 언젠가 또 그런 날을 누릴 테니까.
그러니 영희야.
밥 한 끼 제대로 못 챙겨줘서 미안해.
잠도 푹 못 자게 해서 미안해.
오늘을 살아줘서 고마워.
안아본다. 나의 김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