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힘든 일 있으시면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잠으로 하염없이 도망갑니다
그리고 허리 아프게 오래오래 자고 나면 개운해져요 :)
이런 날 저런 날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슬펐던 날을
그려봤어요 :)
그리고 저는 엄마랑 자주 통화하고 많은 얘기를 하지만
힘든 얘기는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아주아주 한참 지나고 에피소드가 되고 나서야
넌지시 얘기하는 스타일이에요
엄마는 모르는 이야기가 제목이지만
저희 엄마가 제 인스타툰을 제일 열심히 보시기 때문에
이제는 아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날이 오늘인가 봅니다 흐흣
지금은 괜찮으니 걱정 마세요
다들 슬픈 날이 있으시면 얼른 지나가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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