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써봤니?

능동태 라이프의 시작은 글쓰기

by 부키

매일 아침 써봤니? -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저자 김민식 (지은이)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행일 2018-01-12

카테고리 국내도서> 자기 계발> 시간관리/정보관리> 정보관리





MBC 드라마 pd로 잘 알려진 김민식 작가님의 책입니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원해서예요. 특히, 작가가 말하는 블로그 등의 SNS 플랫폼에 글을 쓰는 것이 궁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SNS에 글을 쓰면서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하잖아요. 많은 사례들 중에서 김민식 작가님의 책을 선정한 이유는 유쾌하기 때문입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작가는 '내가 직접 해보니 되더라'라는 경험을 기초로 글을 쓰기에 더 호응이 큰 것 같아요. "딱 한 권만 넘으면 영어 울렁증이 사라진다"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성취할 수 있다는 강한 동기를 받게 하거든요.



<매일 아침 써봤니?> 역시 "매일 아침 글을 쓰면, 나처럼 능동태 라이프를 살 수 있어!"라고 말을 걸어옵니다. '나도 한 번 해볼까?'의 시작을 도와줄 것 같은 그 문장이 귀에 생상하게 들리거든요.



목차

프롤로그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한다

1장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2장 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3장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4장 매일같이 쓰는 힘

5장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6장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

에필로그 그 꾸준한 오늘, 무한한 내일



어떤 일이 돈이 될지 안될지는 누구도 몰라요. 그러니 처음엔 무조건 재미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돈이 되지 않아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즐기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되뇌는 마법의 주문이 있습니다. "공짜로 즐기는 세상!" 제가 즐기는 독서, 여행, 외국어 공부, 모두 돈이 들지 않는 취미예요. 노후를 준비하면서 저의 화두는 하나입니다. '어차피 나의 노후취미 생활에 큰돈은 안 들 테니 돈을 버는 것보다 재미난 일을 하는 게 우선이다.' 저는 일보다 놀이를 더 잘하고 싶어요. 일보다 노는 걸 더 열심히 한다? 언뜻 철없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앞으로는 이것이 최고의 생존 전략이 될 것입니다.



목차와 인용문에서 보듯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즐겁게 놀이처럼 글을 쓰는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운 취미생활로 해보자. 그러면 비범한 삶이 되더라!' 뭐, 이런 주장이지요.



"나는 왜 쓰느냐,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서입니다."



처음 이 책을 알았을 때는 단순히 블로그에 글 쓰라는 책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읽은 운영진 중 다른 분이 적극 추천하셨어요. 그렇게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업’에 관한 이야기였고, ‘노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업'을 위해 글을 쓴 것은 아닐 거예요. 워낙,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을 테고, 놀이처럼 즐기는 능력이 탁월하니 성과가 따라왔을 거예요.



"비범한 삶이라 기록하는 게 아니라 매일 기록하니까
비범한 삶이 되는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달립니다."


이 정도의 동기부여면 우리가 움직일만하지요. 함께 읽는 내내 유쾌한 소통과 뼈 맞음의 신음소리가 함께 공존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브런치 글쓰기 등을 다시 시작한 분들도 계셨지요.



이렇게 유쾌한 나눔만 있었다면, 이 책을 오랫동안 기억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써서 작가와 같은 성취를 얻을 것이다’라고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작가의 내공과 나의 내공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야 해요. 단순히, 꾸준히, 열심히, 쓰는 것으로 엄청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요. 다만,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쌓여 온 인생의 치트키가 있어야 할 거예요. 쉽게 이루어진 성취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론은 '나는 김민식 pd가 아니다'였습니다. '나는 나의 기대를 재설정하여, 나의 습관으로 글쓰기를 정비해야 한다.'라는 반성과 계획을 함께 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나의 방법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현명한 글쓰기임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나를 향한 미친 펜질!"



내가 나를 응원하며, 매일을 기록할 때,

나로 시작한 펜은 그 수를 키워나갈 거예요.

처음 시작은 1호 펜, '나' 한 명을 위한 글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뒤로 미루고 있었던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울 수 있었어요^^ 물론 아직도 1일 1 글쓰기는 쉽지 않으나, 그래도 글을 쓰고 싶단 욕구가 샘솟는 중입니다!^^ 글쓰기가 가져다주는 유익을 잊지 않고 꾸준히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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