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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fovator Apr 07. 2020

능력있는 마케터들은 00에 지갑을 연다!

서평_<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마케터의 일>


마케팅은 굉장히 어려운 분야다. 시장을 세분화하고 타겟을 명확히 설정하여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마케터의 일이다. 이러한 마케팅이 어려운 이유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면서도 기존의 브랜드 본질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마케팅은 마치 사람의 마음을 얻는 구애활동과도 비슷하다. 타겟으로 설정한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구매하게 하고, 평가하여 재구매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과정과도 같다. 그런 점에서 상대방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하는 것이 마케터들의 숙명이다. 잘 알아야 잘 팔 수 있으니까.


이처럼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앞서 말했듯 모든 마케팅 활동의 시작은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능력있는 마케터들은 기본적으로 소비도 잘 해야 한다. 잘 소비해야 잘 기획할 수 있다.


그렇다면 능력있는 마케터들은 대체 어디에서 무엇을 위해 지갑을 열까? 잘 소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책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와 <마케터의 일>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필자의 티스토리 글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infovator.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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