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위대한 대통령에게 배우는 '안티프래질 전략'

서평_<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_도리스 컨스 굿윈_connecting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불러온 재앙과도 같은 위기는 블랙스완처럼 하루 아침에 우리를 강타했다. 증시와 각종 경제지표들이 폭락하고, 기업들은 뼈아픈 손실을 면치 못했다. 남 얘기가 아니다. 당장 눈물을 머금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간판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하는 자영업자들이 부지기수다. 이에 따라 직장을 잃는 사람들은 갈 곳이 없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무서운 것은 위기라는 어둠의 손길은 도둑처럼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것도 매우 강한 매질로 우리를 사정없이 매섭게 때린다.

하지만 이러한 대국적 위기사태 속에서도 누군가는 기회를 찾고 미래를 준비한다. 책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의 삶을 다룬 책이다. 당연히 대통령도 위기를 피해갈 수는 없다. 따라서 이 책에는 그들에게 닥친 위기 상황들과 이를 극복한 지혜들이 수없이 많이 녹아들어있다.

<블랙스완>과 <안티프래질>의 저자 나심 탈레브는 위기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속성을 '안티프래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월가의 현자로 떠올랐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에는 4명의 위대한 대통령들의 안티프래질 전략을 매우 상세히 소개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대한 자세한 서평과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s://infovator.tistory.com/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