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 즐겨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
거기에 나오는 34호, 31호 가수
둘 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흠 잡을데 없는 가창력과
노래를 씹어 먹는 무대 장악력이 뛰어남.
비록 지금은 무명가수지만
이게 바로 "프로페셔널이다" 를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
아…부럽다. 부러워
부러우면서도 굉장히 씁쓸하다.
40대 중반이 넘은 이 아줌마는
프로페셔널한 게 뭐가 있을까
없네 없어.
가끔 취미로 끄적이는 그림외에는..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입니다. www.heihe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