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Jan 15. 2021
#고구마
이현우
속살 드러낸 가을
탐스럽게 누워있다
길을 내어 심었다
한 고랑,
두 고랑,
타박타박
잘 익은 고구마
한 입 베어 물었다
아버지를 만난다
빈 방에 어머니
돌아누워 우셨다
새벽 비,
그리움 되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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