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이현우


후루루 호루로 가는 세월
듬성듬성 눈꽃송이

새해 인사드릴 사람들은
하나, 둘 그리움으로 남는다

너무 늙지도 그렇다고
너무 젊지도 않은
인사말 주고받기 어색하다

외양간의 소 울음소리로
새로운 날이 눈부시게 밝아온다

인사가 아닌 인사
정(情)으로 만나고 싶다


☆ *작가 후기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세상을 무대로
행복의 주인공 되시고 하시는 사업 모두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청음 이현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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