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 시

#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 시


이현우


얼큰하게 취한 밤
먼저 보낸 그리움에 젖는다

가슴 아픈 사연에
보고픔만 쌓인다

나눠가진 심장
함초로이 부둥켜 안으면

가슴에 새겨진 감동
혼자 남은 길고
서러운 밤을 밝힌다


*작가 후기

교통사고로 먼저 간 친구의 어머님을 돌보는 따뜻한

우정을 보고 감동되어 쓰게 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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