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하루...

이현우

그냥 살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다

가진 것이 없다며
화내고도 싶었다

배운 것 없다며
변명하며 울고 싶었다

그래도,
잠들지 않는 시계바늘
눈물 나고 아픈 날이라도

하루하루가 꽃처럼
아름답다고 했다





☆ *작가 후기

말기암 투병하며 의사로부터
2년 정도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도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후배를 위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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