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약
(노랫말)

이현우

내 품에 꼭 안고 싶은
그대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대를 알고 난 후
난 노래하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와인카페 와인을 마실 때면
제일 먼저 그대가 떠오릅니다

비 오는 심심한 날에
손잡고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분위기 좋은 골목길 호프집
입술에 붙은 거품을 닦아주며
밤새도록 술을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

마음이 답답할 때면
배낭 하나 딸랑 메고
기차여행 떠나자고 말하고픈 사람

산새들 노래하는 숲 속의 별장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고 픈 친구

나만의 그대가 있어
온 세상은 눈부신 보석의
빛으로 변해갑니다

그대의 고운 손 위에
내 입술로 입맞춤하며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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