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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느 노신사의 지혜
이현우
백발의 노신사 조용히 말을 붙인다
전 나보다도 나이가 어리거나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낮추어 말하지 않아요
전 요즘 아무리 후배가 어리더라도
그 집에 초대되면 말을 높여서 하지요
내가 우습게 바라보는 그 사람도
한 사람의 아들
한 사람의 아버지
한 사람의 남편이기에
내가 낮추고 높여주면
행복한 미소 바라볼 수 있으니
☆ 한 선배 사업가와 대화하다 감동되어 쓴 글
시인,석좌교수 세계메타버스AI연맹 이사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