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Jazz)의 눈물



이현우




잠들지 않는 여름밤 등불 밝히는 와포바인


남몰래 흘린 사랑은 잘 익은 와인처럼 진합니다


달빛 뉴올리언스의 거리 아스팔트 위에 들국화


희망을 노래하는 암스트롱 샴폐인 같은 자서전


세상을 움직이는 그 누구의 웅변보다도 깊습니다


지루한 밤을 삼키듯 연주하는 핑크빛 로즈와인


배고픈 갈증은 주인 없는 운명의 문을 두드립니다





*작가 후기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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