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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대학교 대학원
*바닷속 물고기들은 진실을 알고 있다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Mar 26. 2023
*바닷속 물고기들은 진실을 알고 있다
이현우
붉은 신호등 시한폭탄 언제
터질는지 모른다
지구촌 불안한 도박 러시아룰넷 총알을 당긴다.
100년, 50년,
30년... 딸깍딸깍 심지가 타들어간다.
뜨거워지는
찜질방 남은 시간 얼마나 되려나
턱턱 숨이
막힌다. 재깍재깍 초침이 움직이고 있다.
답답한 NASA 과학자들 울부짖으며 손을 흔든다.
신용카드 한 장씩을 삼키며 서서히 죽어가는 미래
둥둥 쓰레기섬 태평양,
지중해, 대서양 숨이 막힌다.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
양심 없는 기업가들의 욕심
날이면 날마다 죽어가는 자자손손 희망들 썩고 있다.
언제나 가고
픈푸른 제주도 바닷속 물고기 이민을 떠났다.
비바리는 더 이상 일할 수 없다 울먹이며 직장을 잃었다.
화상 입은 연어 떼죽음 당한 고래 몸살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 전염병처럼 세계 700 죽음의 녹슨 바다
심장 박동이 점점 줄어들고 숨을 쉴 수가 없다
앰블랜스 빨간불이 커지고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세계 모든 바다 뜨거워지고
북극, 남극 빙하가 녹고 있다.
이기심으로 배를 채운 기업 쓰레기를 버리는
눈먼 양심들
배 나
온 욕심으로 숨 쉬지 않는 데드존 1000 만들고 있다.
에베레스트산 욕망의 섬
등 푸른 물고기 고향 떠나고 있다.
날마다 미세플라스틱 배부른 물고기 꼬박꼬박 먹고 산다.
병든 지구는 위기가 아니라 죽어가는 지구는 말기암 환자이다.
119구급차 불러야 한다.
강대국, UN안보리, 석유회사, 자동차기업
"그동안
많이 묵었다 아이가?" 영화 대사 귓가에 들리는가
막다른 골목 편리함을 버리고 일회용품 줄여야 한다 ESG경영은
더 이상 과대광고 문구가 아니다.
*작가후기
미세플라스틱 지구온난화 문제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바다가 오염되고
인간들은 오염된 물고기를 먹고 병들어가고 있다. NASA 과학자들은
지구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말하며 지구온난화,
바다오염, 이상기후로
북극, 남극
의 빙하가 녹아내리면 30년 뒤 지구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경고하고 있다.
초강대국, 글로벌기업, UN안보리,
신기술 과학자들이 준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지구를 살릴 기회는 사라지고 우리 후손들은 멸망의 고통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세계지구 살리기 작가회"활동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29-mtBIwR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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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진실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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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석좌교수 메타ai뉴스 논설위원 글로벌연합대학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미) 버지니아대학교 부총장 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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