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지울 수 없는 그림자


#학교폭력 지울 수 없는 그림자


이현우



눈을 감은 괴롭힘은 멍든 하늘이다

막내아들 유서 속의 또 다른 진실


옷으로 가려지는 비밀 아닌 비밀

화장실도 갈 수 없다. 쏟아지는 문자폭탄


"부모 없는 빈 집은 지옥 같은 일상

숙제와 심부름을 시켰어요"


촉법소년 집단괴로힘은 그들만의 장난

부모님 없는 집에서 벌어진 감옥생활


"먼저 가서 100년, 1000년 기다릴게요

빨리 현관문 비밀번호 바꾸어 주세요"


높은 아파트 참을 수 없는 희망 뛰어내린다

불효할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편지 부모님께


용서 안 해도 됩니다.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날들

죽어도 죽을 수 없는 눈물은 멍든 가슴을 울린다.



*작가후기

학교폭력, 집단따롤림으로 세상을 떠난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며

학교교육, 가정교육, 경찰인력,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청소년폭력 근절

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촉법소년들 처벌도

동시에 강화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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