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신화를 만들다


#누리호 신화를 만들다


이현우


천지창조 태초에 하늘문이 열리고

버섯구름 사이로 태양이 떠오른다.


아이를 낳는다 오천 년 쌓아온 기상

탯줄을 잡고 서 있는 울부짖는 산고


한민족 두 손 모아 기도하던 박수소리

낮과 밤 가르며 별자리 전설이 되었다.


빨간 희망 떠오른다 천둥을 삼키며

우주를 향한 첫 발걸음 역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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