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이현우


어두운 밤하늘에

깜박 깜박 별빛들이 잠들고


도로위에 나이든 청소부

어둠을 쓸어담는다


아침이 창문을

활짝 열어 노크하면


환하게 미소짓는

햇살을 품에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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