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쌈

이현우

파릇파릇한 삶의 욕망
부끄러운 속살 드러내면
어무이 따뜻하게 만든 정성

보드랍게 활짝 핀 꽃
구수한 된장 한 숟가락
행복한 포만감 밀어온다

풍성한 가을 같은 고향 들녘
고향집 파도 타고 들어온다

고소한 전원교향곡을 듣는다

BandPhoto_2021_01_08_12_52_27.jpg
매거진의 이전글#이사 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