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행복한 잔소리
*라온하제를 그리며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Jan 13. 2021
#행복한 잔소리 97
*라온하제를 그리며
이현우
꽃잎 울리는 빗방울의
전주곡
잠들지 않는 밤 다가온 별빛 하나
스치는 인연 아니길 바라는 소원
그리움 되어 텅 빈 가슴 울립니다
*예그리나
째쯔음악
흐르는
골목길
잊을 수 없는 가을저녁의 노을빛 미소
창가에 기대어 흐르는 빗물 방울들
시고, 달고, 쓴 향기
기득한 음악카페
그리운 사연 빨간우체통 정성 담아
뜬 구름에 살며시 접어 실어 보냅니다
안부를 묻는 인연의 작은 소중함들은
소리 없는
침묵
되어 하얗게 허물어집니다
세상 일이야 다 부질없다고 가끔 말하지만
그래도 보고 픈 진실만이 남아 있을 뿐
,
호올로 마시는 쌉쌀한
아메리카노
아는 듯 모르는 듯 넉넉한 바리스타
검은 눈물 수줍은 앞치마에 숨긴 듯
말없이 건네는 향기로운 커피잔 속에
*달보드레하게 내려놓는 정겨운 눈인사
*그린나래의 편지되어 사라집니다
*순우리말 해설
*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이란 우리말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 사이" 우리말
*달보드레하다~ "달콤하다"순우리말
*그린나래~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순우리말입니다
keyword
인연
좋은글
이현우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직업
칼럼니스트
시인,석좌교수 메타ai뉴스 논설위원 글로벌연합대학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미) 버지니아대학교 부총장 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
팔로워
377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여름 합창단
#딸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