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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노래되어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Jan 13. 2021
#빗물은 노래되어
이현우
눈물에 젖은 백조의 가느다란 숙명은
황금갑옷을 입은 슬픈 사연의 아리아
꿈속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썼다가 지웠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알 수 없는 지울 수 없는 사랑의 독백
텅 빈 골목길에 뒹굴며 안긴다
떠오르는 레인코트 위에 달빛
긴긴 이별은 지울 수 없는
두 손 잡고 가고 픈 영화 주인공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어
하얗게 태워버린 다이어리
울부짖는 손가락은 흔들린다
비에 젖어 구멍 난 얄미운 사랑
빈 밤을 헤매다 돌아서는 발자국
와인 잔에 부서지며
노래합니다
채은옥 ~~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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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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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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