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지고, 점점 차가워지는 계절 거실의 가구와 식물을 새롭게 배치했어요.
전기 벽난로 쪽 벽에는 스티커 벽지를 붙여 아늑한 느낌을 주려고 해요.
스티커 벽지는 끈적임이 없어 나중에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벽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점이 좋아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흔적 없이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죠.
내년 봄엔 어떤 무늬를 해볼까요?
벽돌무늬로 채운 한쪽 벽면 덕분에 거실이 한층 더 포근해졌네요.
달걀흰자가 아깝긴 하지만 지금은 노른자만 필요해요.
여기에 꿀 한 스푼과 올리브 오일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돼요.
저는 3주마다 뿌리 염색을 해요.
그리고 잠들기 전 머리를 감고 아침마다 고데기로 컬링을 만들곤 하죠.
올여름 햇볕 아래 손상된 머릿결이 영상 속 제 모습에서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마음을 다잡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를 준비했어요.
준비한 양이 많지 않아서 머리카락 아랫부분 위주로 골고루 발라주고 있어요.
이렇게 한 후 헤어 캡을 쓰고 30분 정도 기다릴 거예요.
그다음에는 샴푸 해주고 컨디셔너를 발라 샤워하는 동안 잠시 두었다가 깨끗하게 헹궈줘요.
헤어드라이 시간을 줄이려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1시간 정도 두었어요.
드라이 전에 머리카락 끝부분 위주로 코코넛 오일을 발라줬어요.
드라이 바람은 손등에 미지근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로 사용합니다.
먼저 두피부터 말려주고 머리카락은 드라이어 브러시로 말려줘요.
저는 젖은 머리는 빗질하지 않아요.
항상 머리를 감기 전이나 아침에 건조한 상태에서 빗질해요.
아침 6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어젯밤 홈케어 받은 제 머리카락의 결과가 궁금하시죠?
거실로 들어오는 햇볕이 점점 짧아졌어요.
그래서 식물조명으로 빛을 대신해 주었어요.
해 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져 밖은 아직 깜깜하지만 새벽 공기는 차갑지 않아 다행이에요.
레몬은 뜨거운 물에서 잘 우러나서 물을 끓인 뒤 슬라이스를 담아 우려내요.
이렇게 하면 아침에 레몬차로도 즐길 수 있어요.
일석이조의 습관이죠^^v
레몬차는 목에 좋고 아침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돼요.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며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루틴이에요.
하지만 아침 공복의 레몬차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꿀 한 스푼을 섞어 부드럽게 마시고 있어요.
레몬차가 우러나는 동안 요가로 몸을 풀어주려 해요.
잠에서 깬 아침이나 하루를 마친 저녁에 하는 요가와 스트레칭은 몸에 다시 활기를 주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피곤하다고 소파에 늘어져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줄일 수 있지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일정표를 펼쳐 오늘의 할 일을 확인해요.
깜박 잊고 지나칠 일들도 미리 예방할 수 있죠.
그리고 감정을 간단히 기록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해요.
이 고요한 아침에 짧게라도 기록을 남기고 책을 읽는 루틴은 나를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와~, 계란팩 효과가 놀라워요.
머릿결이 하루 만에 달라졌어요.
브러시로 두피를 가볍게 통통 두드리며 마사지해요.
고데기는 가열이 덜 된 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은 온도부터 사용해요.
앞으로는 드라이기와 고데기로 인한 열 손상을 줄이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무디는 피부미용에 좋은 키위 스무디예요.
키위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아요.
면역력을 키워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파인애플로 베이스를 먼저 만들었어요.
그 위에 키위를 얹어 그러데이션을 준비하는 중이에요.
키위 슬라이스로 포인트도 주고 있답니다.
구름이 가득한 흐린 날이지만 잠시 구름 사이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참 반갑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슬로 에이징 모닝 루틴, 구독으로 따뜻한 동행이 되어주세요.
영상으로 보는 이야기
https://youtu.be/pMunozPmU-w?si=uYPlQy_HGE6pDW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