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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홈케어 루틴 |노른자팩과 고요한 할로윈 분위기
by
Helena J
Oct 23. 2025
깊어가는 가을날,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그리고 보들보들,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홈케어 루틴을 준비했어요.
작은 할로윈 데코와 함께하는 오늘의 모닝 루틴, 저와 함께 해보실래요?
아침 6시는 아직 깜깜하네요.
해가 뜨기 전 일어나면, 왠지 더 많은 걸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마치 시간을 선물 받은 듯한 느낌이에요.
오늘은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할 하루지만,
바다 옆의 아침은 수증기로 만들어진 안개로 조용히 시작되고 있어요.
가벼운 요가로 밤사이 굳어 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몸을 깨워주면 하루를 한결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끓인 물에 레몬 슬라이스를 띄워 따뜻한 레몬수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꿀 한 스푼을 타서 따뜻한 레몬차도 만드는 중이에요.
키우는 알로에베라를 살짝 잘라내어 세수 전 얼굴에 발라주고 있어요.
피부 속 열기를 진정시켜 주어 하루의 시작이 한결 부드러워져요.
세안 후보다 세안 전에 하면 피부 자극이 훨씬 덜한 것 같아요.
수증기에 가려 있지만 찬란한 태양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어요.
따뜻한 빛에 닿은 수증기가 조용히 증발하며 사라져 가요.
집 안 곳곳에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이 순간, 이 빛이 제 마음을 조용히 안정시켜 줘요.
블루베리는 젊은 피부와 젊은 뇌를 함께 유지하는 과일이라고 해요.
케일은 피부를 탱탱하게 지켜주는 비타민이 가득하죠.
오늘 아침은 블루베리와 케일 스무디로 공복을 천천히 채워보려 해요.
아침 공복 상태는 몸의 흡수력이 가장 높을 때예요.
그래서 이 스무디는, 몸속 노화를 천천히 잠재워주는 오늘의 첫 한 모금이에요.
냉장고 속 야채들을 싱싱할 때 먹기 위해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가벼운 브런치를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타히니 소스에 레몬즙, 소금, 꿀을 섞어 함께 곁들일 고소한 드레싱을 만들어 보았어요.
야채 브런치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에너지를 천천히 채워주는 식사예요.
이 식사의 리듬이 젊음을 오래도록
지켜준다고 해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피부와 헤어에 탄력과 영양을 채워줄 계란 노른자 팩을 충분히 만들어두었어요.
이번에는 헤어 전체와 얼굴, 그리고 손등까지 함께 발라보려 해요.
얼굴은 메이크업을 지운 뒤, 가볍게 세안해 팩을 받을 준비를 해두어요.
헤어는 엉키지 않게 천천히 빗질해 주고, 브러시로 통통 두드리며 두피 마사지를 해주어요.
두피를 제외한 헤어 전체에 계란팩을 골고루 발라준 뒤, 플라스틱 캡을 씌워두었어요.
얼굴에는 빈 마스크 시트를 얹고 그 위에 노른자 팩을 살짝 덧발라 주었어요.
남은 팩은 손등까지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워 마무리했어요.
헤어팩을 마친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후에 따뜻한 샤워를 해주었어요.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쥐포를 노릇하게 구운 뒤, 사과주스와 함께 오늘 밤의 간식을 준비했어요.
할로윈 데코를 해두고 영화를 보며 이 밤을 고요하게 마무리하고 있어요.
샴푸 후, 타월로 감싸 약 한 시간 정도 천천히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이제 코코넛 오일을 머리카락 끝부분에 살짝 발라준 뒤 드라이로 마무리해주려 해요.
드라이를 하면서 머리카락 사이로 느껴지는 감촉이 보드라워요.
지난밤의 케어 덕분인지 얼굴 피부에 탄력이 느껴져요.
모든 정성이 조용히 스며든 느낌이에요.
오늘 아침은 지난밤 노른자팩을 하고 남은 흰자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어보려 해요.
다음 영상에서는 자연 재료를 이용한 흰머리 염색을 준비해 보았어요.
화학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시작한 천연 염색 이야기로 다시 만나길 바라요.
구독으로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거예요.
영상으로 보는 이야기
https://youtu.be/sG_VB3HE2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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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피부관리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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