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넘을 수 없는 장벽이 하나쯤 있다
좁혀지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 등등
그것만 할 줄 알면 세상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은데
참 뛰어넘기 어렵다
ㆍㆍㆍ
하지만
내 인생도 여러번 꺾이고
뜻대로 맞아떨어진 적도 드문데
하물며 다른 이라고 안 그럴까
'그러면 안되지!'를 '그럴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 상황은 미워도
결국 사람은 미워하지 않게 되더라..
" 괜찮아.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아들: 나는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우리 엄마 없이는 못살아
난 어머니랑 평생 같이 살거야
-시어머니 : 나만 믿으면 돼
내 말이 정답이고 내 말이 곧 법이야
-외국인 며느리(하늘을 보며 기도한다):
아이고 하느님..
여기 지 엄마밖에 모르는
금쪽이 새끼 한명
올려보내도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