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작가 시장
자주 보이는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아는가?
최근 들어 콘텐츠 관련된 뉴스가 지속적으로 눈에 띄기 시작한다. 웹툰, 헬스트레이너의 출판 진입 등 다양한 뉴스들이 종이신문에도 등장하고 있다. 5G 시대의 킬러콘텐츠로 불리는 '콘텐츠/미디어' 사업군의 미래는 창창하다. 실제로 사람인 등과 같은 고용 관련 플랫폼에서도 '작가'를 채용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사회가 발달되고 삶의 힐링을 추구하는 시대적인 흐름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콘텐츠 산업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이 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성장성이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대기업이 장악한 시장에서 싹을 틔어 성장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본, 인지도, 인력, 노하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기업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콘텐츠 시장은 다르다. 상품이 '콘텐츠' 즉,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을 할 수 있다. 탑툰, 레진 등 기업들은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실제로 탑툰은 27일 웹툰 통계분석 서비스 WAS에 따르면 점유율 2위로 3위인 카오페이지를 뛰어넘었다.
취업도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접근하자
취업은 인생의 큰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돈이 전제로 되어야 되겠지만 직장을 다닐 것인지 직업을 가질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접근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이 아닌 직업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정해야 한다. 취업 시장은 회사의 생존과 똑같다. 대기업(=SKY)처럼 강한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바탕을 경쟁을 한다면 취업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차별화할 것인가?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다. 레드 오션에서 승부를 보기 보다는 블루 오션을 끊임없이 찾는다.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것은 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다. 만약 현재 시점에서 작가나 웹툰에 대한 자신의 역량이 있다면 취업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고 일반 직장과는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자신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취준생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 큰 비용을 지불하고 고용할만큼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시점에서 없어도 성장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면 회사는 함께하려고 할 것이다. 남들과 똑같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당신만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