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면

지금 핫한 벚꽃축제

4월을 대표하는 꽃, 벚꽃.
따뜻해진 날씨와 흩날리는 벚꽃잎은 겨우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마법처럼 풀어주는 힘이 있죠.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올해는 평소보다 더 빨리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찾아가면 절대 후회없을 지역별 벚꽃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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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천 30리 벚꽃길

© 순천시청

순천만국가정원(풍덕동)에서 부터 서면 학구리까지 동천변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동천 30리 벚꽃길.
3월 29일부터 순천시의 젖줄 동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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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동천 30리 벚꽃축제

1. 일시 : 2018. 4. 7(토) 10:00~20:00
2. 장소 : 동천벚꽃길(풍덕동~서면)
3. 행사내용 : 기념식, 개막식, 벚꽃 프로그램 운영, 사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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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 유적지 내 벚꽃거리

© 영암군

벚꽃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는 것도 좋겠습니다. 영암군이 주민들과 직접 꾸민 뮤지컬은 물론 민속놀이를 비롯한 영암의 각종 문화행사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wifi-free존을 구성한 섬세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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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왕인문화축제

1. 일시 : 2018. 4. 5(목)~8일(일)
2. 장소 :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상대포역사공원 등 영암군 일원
3. 행사내용 : ‘왕인박사 학술강연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백일장, 드림콘서트 with 이승환, 백제 차문화 시연회&토크콘서트, KBS라이브 뮤직쇼, 구림 벚꽃길 걷기 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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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파머
이아롬 기자 arom@hellofarm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