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빈센조> 리뷰
성균관대학교 출신의 꽃미남 배우라는 과거 타이틀에 그치지 않고, 최고의 전성기라고 생각한 순간에 맞은 위기에도 좌초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걸 딛고 다시 한번 성장을 꾀하는 송중기는 어떤 의미에서 분명 '괴물'이다. 드라마 속 빈센조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처럼, 송중기 역시 더 나은 배우가 되고 더 나은 연기를 위해서 결국 악착같이 이뤄내고 마는 지독한 근성이 있다.
IZE에 기고한 글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아래는 원문 전체)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