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야구와 삶은 닮았다
공 세 개,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살고 싶으면
치거나
맞거나
죽어라 뛰어라.
세 번의 고비,
돌아오지 못하면 죽는다.
구르고
깨지고
넘어져도
살아내야 한다.
야구도,
인생도,
그래야 득점이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색들로 채워집니다. 쉽게 읽힌만큼 쉽게 잊히는 글. 그럼에도 아직 맴도는 글. 제가 쓰고싶은 글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