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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결
Oct 09. 2020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매일글쓰기 D-39 with conceptzine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죄책감 가지지 않고 간단히 정리하기로 했다. 사실 지금 그만둬도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을 붙잡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한 가지도 제대로 안 되는 나 자신을 원망한 시간이었다. 왜 이렇게 능력이 안되지? 생각했다. 이 것도 잘하고 싶고 저것도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 자책과 스트레스만 늘 뿐이었다. 다 욕심이다. 놓고 보니 알겠다.
그냥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란다. 가장 핵심적인 것만 잃지 않는다면 주변의 가지야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그래 그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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