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핸드폰으로 얻을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이 오히려 사람을 예민하고 괴롭게 만든다
이를테면, 도착예정시간 미리 보고 서둘러 갔는데도 버스/지하철 놓쳤을 때.
이미 샀는데 더 저렴한 가격의 동일한 상품 찾았을 때.
그걸로 기분이 나쁜 건, 객관적 사실에 대한 내 주관적 감정이기는 하지만.
왠지 핸드폰에 내 문제를 투사하고 있는 거 같기는 하지만. ㅋㅋ
상담자이면서 내담자입니다. 상담받은 경험을 글쓰고 그립니다. 개인상담소 [마음과 공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