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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상담받은 얘기 20.4
상담받은 얘기 20.4 그런데 그래도 잠깐만
호기심을 잃지 않기
발버둥조차 서툰 지금을 잘 보듬기
헤맴 한 발자국을 음미하기
왜냐면
누군가 답을 아무리 외쳐봤자 내 마음은 귀가 어둡고
여전히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았으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빨간약도 파란약도, 둘 다 때론 필요하니까.
+ 답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상담자이면서 내담자입니다. 상담받은 경험을 글쓰고 그립니다. 개인상담소 [마음과 공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