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22/30] 러너의 심장으로, 5분에 도전하는 날
마지막 한 주.
30일 여정의 결승선이 저 앞에 보이기 시작하는 22일차 아침입니다.
어제, 우리는 스스로에게 '러너'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름에 걸맞은, 러너의 심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바로 5분 연속 달리기입니다.
'5분'이라는 숫자가 거대한 벽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몸은 지난 21일간 이 도전을 위해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준비해왔습니다.
1분 달리기가 쌓여 4분 달리기가 되었듯, 오늘의 5분은 당신이 쌓아온 모든 시간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날이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가 갈고닦은 모든 것을 믿고, 그 힘을 온전히 발휘하는 날입니다.
자세 : 시선은 정면, 가슴은 활짝 펴고
팔치기 : 계란을 쥔 듯 가볍게, 팔꿈치는 뒤로 툭
호흡 : 편안한 나만의 숨을 유지하며
마음 : '비판가'가 아닌 '긍정 코치'의 목소리로
지난 3주간 배운 이 모든 것이, 오늘의 당신을 5분간 달리게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 페이스입니다.
첫 1~2분은 '너무 느린가?' 싶을 정도로 아주 천천히 시작하세요.
마지막 1분을 위한 에너지를 남겨두는 것이 5분 완주의 핵심입니다.
자, 러너의 심장으로 출발해볼까요?
워밍업 (5분) : 5분간 걸으며 오늘의 도전을 시뮬레이션해봅니다.
본운동 (총 30분) : 아래의 세트를 4번 반복합니다.
5분 달리기
2분 30초 걷기
쿨다운 & 스트레칭 (10분) : 5분 걷기, 5분 스트레칭으로 새로운 역사를 쓴 몸을 기분 좋게 풀어줍니다.
(총 45분)
5분이라는 벽을 넘어선 당신, 이제 당신의 달리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오늘의 도전을 통해 '나는 진짜 러너다'라는 사실을 스스로의 심장과 두 다리로 증명했습니다.
러너의 심장을 가진 당신을 존경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