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정구 Jan 01. 2024

그사람생각

2024년

여전히 너는 멀고 여전히 나는 가깝다.

2024年.

우리가 맞이할 수 있는 삶의 날들이 언제까지일까.


난 마지막 순간에 누굴 떠올릴까...


예뻤던 지난날에

내게 꿈을 주고 용기를 주고 그렇게 젊은 날들을 너로 차곡차곡 채워준 너에게 늘 고맙고 감사해.


새해에도 건강하렴.

새해에도 福 많이 받고, 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예쁜 하루하루 보내길 바래.


그렇게 늘 바래.

여전히 변함없이 예쁜 너의 날들을 응원할게.

매거진의 이전글 그사람생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