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아무도

by 허정구

아무에게도말할수없어 글로쓴다.

아무나보고 들어주라고


아무도없기에 아무도모르기글로남긴다

누구나보고있기에 누구도모르기에 알아주라고


게 마지막 외침일지도 모른다.

아무도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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