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버티어간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뭘 해야할지 두려움에 오한을 느낀다. 무거운 마음만큼 무겁게 다가올 내일들에 절로 한숨이 난다. 사는 일에 익숙해질만도한데 변함없이 각박한 날들에 지레 겁을 먹어버렸다. 이젠 어딜가나 마찬가지겠고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불안감이 더 깊어질꺼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멀어진다. 몸이 나약해지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결국 정신도 나약해진다는 걸 내가 느낀다.
또 바삐 움직이다보면 잊혀지겠지만...이젠 나이만큼 두려움이 늘어가나보다. 쉽지않은 삶의 하루하루...오늘도 앞으로도 쉽지않게 버.티.어.가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