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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Oct 06. 2018

그사람생각

비바람

비가온다.

바람이 휘몰아친다.


물뿌리듯 쏟아지는 빗줄기속에 바람 분다.

태풍 '콩레이'


내 맘(가슴)에도 한번쯤 태풍이 불어

그렇게 다 씻겨지고 날아갔으면

차마 내가 버리지못하는 감정과 기억들 버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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