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또 금요일이다.
또 금요일이다. 그냥 아무런 계획도 만남의 약속도 없지만 지금 이순간 딱 기분이
" 앗싸! 또 금요일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다가올 월요일 그 순간까지 외로운 나조차도 왠지 잠시나마 쓸쓸함을 잊게되는 그런 금요일 퇴근 후 시간이다. 저녁을 먹으러왔다. 또 쫄면과 만두.
이번주에는 섬진강길을 한번 가보려 한다. 혹시 조용히 낚시할 만한 곳이 있는가...꼭 붕어가 아니라도 블루길이라는 나쁜 고기라도 굳이 고기를 잡지못해도 그냥 잠시 낚시라는 걸 무료로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섬진강으로 가볼라고 한다.
또 이발소에 가서 머리도 깍고 안면도도 받을 생각이다. 내겐 그 조차도 사치일지모르지만 너저분한 것보다 누가봐도 단정한 외모가 좋을테니 2달남짓 머리를 길렀으니 단정하고 깔끔하게 외모단장을 하려한다. 그리고 목욕탕에도 가도
이 모두가 잠만 퍼질러 잔다면 할 수 없는 일일테지만...이번주는 약간 부지런을 떨어봐야겠다.
소중한 휴일
열심히 일하고 맞이한 휴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