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여행(2018.12.14 No.01)

by 허정구

의외로 재미있다.


회사동료들이랑 회사에서 주관하는 연말행사로 해외여행을 간다.


여행의 첫 시작으로 지금은 KTX를 타고 순천역을 출발 전라도 어딘가를 지나고 있다. 해도 뜨기전에 잠에서 깨어나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시작된 여행이 아침햇살과 함께 시작된다.


얼마만에 떠나는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한때는 여행이 직업인 날도 있었는데...이젠 나 역시 여행이 일상의 아주 특별하고 특별한 행사가 되었다.


여행은

여전히 설레고, 깊이 잠자고 있던 나의 오감을 순식간에 깨운다.

아침 맹추위의 싸늘한 공기마저...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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