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대출에 대출을 더하다

by 허정구

집값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한다 하고
주식 코스닥 지수가 3000을 넘어섰다 하고
비트코인이 4천만 원
금값도 최고치

넘쳐나는 돈인 것처럼 들리는 소리를 채널을 돌리다 스쳐 지나는 뉴스에서 잠깐 듣는다.

아파트 값이 아무리 올라도...
주식이 급등을 해도
비트코인. 금값이 올라도
난 여전히 그와 상관없이 대출에 대출을 더해간다.

자산 0원
빚은... 얼마나 될까?

울 엄마가 했던 말.
빚을 갚으려면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사고 싶은 거 안 사고
하고 싶은 거 안 하고 갚아나가야 한댔는데
평생을 나는 아직도 그러하지 못했나 보다.

평생을 벌어도 여전히 자산은 없고, 빛 아닌 빚만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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