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하늘에 가려한다
by
허정구
Apr 19. 2021
봄에 돋아 난 새순이 하늘에 뻗쳐있다.
아침햇살에 기운을 받아 밤새 자라난 새순이 하늘로 뻗치고 있다.
하늘엔 뭐가 있길래...
저렇게 위로만 뻗치는 걸까.
내 눈에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나만 모르나 보다
하늘에 있는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뭔가.
나도 가고 싶다.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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