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삼겹살

by 허정구

삼겹살 먹을 돈도 없지만

삼겹살을 같이 먹을 사람도 없네.


"혼자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는다는 건..."

"절대 안 될 걸... 절대 못 할 껄"


이건 도무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그렇지요... 혼자선 할 수 없는 일.


삼겹살이 오지게 생각나는 날에 혼자 독백하듯 읊조려본다!

매거진의 이전글내이름이박힌책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