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GPT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의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출발한
가상화폐 월드코인이 논란거리
AI(인공지능)시대가 오면
홍체로 인간임을 증명해서
매달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기발한 프로젝트가 바로 월드코인
누구나 자신의 홍체를 제공하면
85만원 상당의 월드코인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
국내에서도 벌써 5만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월드코인을 제공받아
월드코인은 9일 현재 14,710원
지난해 7월에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뒤
올들어 50%이상 급등한 것
홍체는 손가락지문과 비슷해
생체인식 기술로 활용할 수 있는 기관
사람마다 각각 색깔 등 특징이 있고
왼쪽 눈과 오른쪽 눈 홍체까지 달라
홍체복제는 사실상 불가능해
AI시대에 가장 각광받고 있어
하지만 홍체인식 제공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문제가 있어
미국은 이미 홍체정보 수집 금지해
한국도 정부에서 이를 검토하고 있어
곧 금지여부를 발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