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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raldPost Mar 19. 2024

화사한 벚꽃 시즌 한정 ‘체리 블라썸’ 디저트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 개화철을 맞아 ‘체리 블라썸’ 테마의 봄 시즌 한정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봄,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블라썸 에브리웨어(Blossom Everywhere)’를 테마로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빠르게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지난 1일 출시한 시즌 음료 3종은 일주일 만에 전년 대비 300% 가량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봄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설렘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어 상큼한 요거트와 달콤한 블루베리 조합의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으로 따뜻한 날씨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봄의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투썸플레이스는 봄의 전령인 벚꽃을 모티브로 한 ‘체리 블라썸 아이스크림’과 ‘체리 블라썸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이르고 대표적인 봄 축제인 여의도 벚꽃축제와 진해 군항제가 일주일가량 앞당겨지는 등 빠르게 찾아온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핑크빛 꽃잎을 디저트에 표현해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벚꽃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체리 블라썸 요거트 생크림’은 벚꽃 한 송이를 형상화한 프리미엄 미니 케이크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인증샷’을 부르는 디저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는 투썸플레이스가 그동안 선보인 22년간의 케이크 제조 노하우를 반영한 한정판 메뉴로, 벚꽃 모양의 몰드로 무스의 형태를 잡고 피스톨레(분사를 통해 디저트에 색을 입히는 작업) 방식을 통해 은은한 분홍색으로 칠하는 등 생생한 벚꽃을 그대로 케이크로 만든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와 달콤한 블루베리 콤포트를 넣은 요거트 무스에 봄꽃이 느껴지는 은은한 체리향을 더해 맛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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