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행의 詩·畵·音] 42 “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사랑의 고통은 황량한 곳을 찾아 헤매네, / 황량하고 외로운 곳을;
/ 그리하여 내 황폐한 마음을 발견하고 / 그 공허 속에 둥지를 틀었네.”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는 그의 시 ‘사랑의 고통이 머무는 자리’에서
사랑이 주는 상처와 고독을 노래했다.
그는 사랑의 상실로 인한 고통을 마음 깊숙한 ‘빈 공간’에 스며드는 존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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