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깨달은 나무꾼' 크리스토포로프 사망

75492_76519_192.jpg

러시아 환경운동가 크리스토포로프 사망.
C형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이 원인
그의 마지막 말은 나무를 심자였다고.
"아직도 나무를 심지 않은 땅이 많은데..."
생전에는 얼굴에 나무 그림 페인팅을해
도심의 미치광이라는 말을 듣기도

천사날개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활보.

또 환경운동을 위해 말똥을 들고
극장을 침범하다가 잡혀가고
경찰에 항의하기 위해 그들 앞에서
오줌을 누고, 옷을 벗는 행위도 하고

기사 계속 >>>
https://www.herald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92

keyword
작가의 이전글LS, 미래세대 후원 든든한 파트너, 사회공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