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자아
사람들은 내가 나에 대해 느끼는 것과 똑같이 나를 생각하고 느낀다.
그래서 문제가 생길 경우 가장 먼저 내가 현재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 검토한다. 그 다음 내가 잘못한게 있는지를 복기한다. 그 다음 상대방이 예민하거나 무례한 사람인지 분석한다.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고 상대방과 거리 조절 내지 손절을 결정한다. 그리고 끝.
나는 이제 정말 사람때문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
시간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도 다 좋은 게 아니지만
나 별로라는 사람은 무조건 다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