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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인 Apr 11. 2023

20. 상처

인지하되 밥은 주지 않기.

내 상처가 무엇인지 똑바로 알고 마주보고 인지는 하되


밥은 절대 주지 않기.




이게 지혜롭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인 것 같다.





최악은 그 상처를 회피하고 도망치고 인정하지 않는 것.

차악은 그 상처를 계속 파헤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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